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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이 페이에 아파트 행사를?’ 갔다가 30년 가수 인생 처음 겪은 일
가수 김정민이 한 아파트 행사에서 겪은 특별한 경험을 공개했다. 그는 처음 제안을 받았을 때만 해도 반신반의했다. 높은 페이가 책정됐지만, 무대가 아파트 행사라는 점이 의아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장에서 마주한 것은 30년 가수 인생을 통틀어 손에 꼽을 만한 뜨거운 호응이었다. 김정민은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전했다.
“나처럼 대형 가수를 아파트에서?”라며 의아해했던 그가 예정보다 많은 곡을 부르며 무대를 떠나지 못했던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아파트 행사라 얕봤다가 인생 최고의 호응을 받았다
김정민을 놀라게 한 행사의 장소는 경기도 동탄의 한 아파트였다. 그는 “공연을 하던 중 행사가 들어왔는데 페이가 맞았다. 좋다고 생각했는데 아파트 행사라고 하더라”라며 당시 솔깃하면서도 당황스러웠던 심경을 밝혔다.
아파트 행사는 통상적인 콘서트나 대형 축제와는 규모 면에서 차이가 있기 마련이다. 그 역시 “아파트에서도 연예인을 부르나? 그런데 페이를 맞춰준다고?”라는 호기심을 안고 현장으로 향했다.
현장의 열기는 상상을 초월했다. 김정민은 “가보니 동탄 아파트 입주자분들이 딱 김정민 세대, 즉 나의 노래를
2026.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