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여러분, 비행기표 가격 때문에 고민이신가요? 여행 경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항공권,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같을 겁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한국에서 떠나기 좋은 해외여행, 비행기표가 가장 싼 시기와 그 이유를 나라별로 꼼꼼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 일본 : 1월, 5월, 6월, 9월 일본 여행은 언제나 설레지만, 벚꽃 시즌(3-4월), 골든위크(4월 말-5월 초), 여름 방학(7-8월), 연말연시(12월 말-1월 초) 등 성수기에는 항공권 가격이 치솟습니다. 이 시기를 피해 1월, 5월, 6월, 9월에 여행을 떠나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항공권을 구할 수 있습니다. 특히 1월은 일본의 새해 연휴가 끝나고 관광객이 줄어드는 시기라 더욱 알뜰한 여행이 가능합니다. 2. 동남아시아 : 5-6월, 9-10월 동남아시아는 따뜻한 날씨와 아름다운 자연 풍경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여행지입니다. 하지만 우기(6-10월)에는 잦은 비와 습한 날씨로 여행에 불편함을 겪을 수 있습니다. 건기(11-5월)는 쾌적한 날씨지만 성수기라 항공권 가격이 비싸죠. 따라서 우기와 건기 사이인 5-6월, 9-10월이 여행하

7월과 8월은 우기를 피해 동남아 여행을 계획하기에 최적의 시기이다. 싱가포르, 베트남의 다낭과 나트랑, 말레이시아의 조호르바루, 브루나이, 필리핀의 세부, 인도네시아의 발리이다. 이들 여행지는 각각의 독특한 매력과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우기를 피해 편안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이다. ‘그레이트 싱가포르 ’세일‘기간 싱가포르는 9월부터 2월까지 우기가 이어지므로 7월이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이다. 특히 6월부터 8월까지는 ’그레이트 싱가포르 세일‘ 기간으로,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오차드로드, 차이나타운, 캄퐁글램, 리틀인디아 등에서 쇼핑을 즐기며 우기도 피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여행을 계획해보자. 천혜의 자연에서 즐기는 다낭, 베트남 다낭은 베트남 중부의 대표적인 휴양지로, 9월부터 1월까지 우기가 이어지지만 7월에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 여행하기 좋다. 해변가에서 해상 스포츠를 즐기고, 오행산, 바나 힐, 영응사 등의 관광명소를 둘러보자. 동양의 나폴리 나트랑, 베트남 나트랑은 9월부터 1월까지 우기가 이어지지만 7월에는 여행하기 좋은 날씨를 자랑한다. 잘 알려지지 않은 조용한 휴양지로,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여름, 이제 곧 7월의 여름 휴가 시즌이 다가온다. 올 여름 휴가를 해외로 계획하고 있다면, 뉴스와에서 추천하는 동남아 추천 여행지를 살펴보자. 발리, 인도네시아: 천국의 섬 발리는 그 이름만으로도 설레는 동남아시아의 대표적인 여행지다.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해변, 그리고 풍부한 문화유산이 어우러져 있다. 울루와투 사원에서의 황혼 풍경, 우붓의 예술 마을, 그리고 세미냑의 핫한 해변 클럽까지 발리는 다양한 매력을 선사한다. 여기에 더해 발리의 전통 요리인 나시고렝과 사떼는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푸켓, 태국: 화려한 해변과 활기찬 도시 푸켓은 태국의 대표적인 휴양지로, 파통 해변과 카타 해변은 깨끗한 모래와 맑은 바다로 유명하다. 다양한 해양 스포츠와 더불어 호화로운 리조트가 많아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푸켓 올드타운의 컬러풀한 건물들과 현지 시장을 탐방하는 것도 재미있다. 태국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톰얌쿵과 똠얌누들 역시 놓칠 수 없다. 하롱베이, 베트남: 자연의 경이로움 하롱베이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베트남의 아름다운 만이다. 수많은 석회암 섬들이 에메랄드빛 바다 위에 떠있는 경치는 그야말로 장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