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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김현숙 14kg 감량 성공…‘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 증명
과거 tvN 장수 드라마 시리즈 ‘막돼먹은 영애씨’로 사랑받은 배우 김현숙이 홀쭉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김현숙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가기 전 숍. 무슨 촬영일까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숙은 메이크업을 받은 자신의 모습을 담았다. 특히, 김현숙은 날렵해진 얼굴선을 드러내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김현숙의 사진에 “더 예뻐졌다”, “살이 왜 이렇게 많이 빠졌어요?”, “너무 마르시는 거 아닌가요”, “살 너무 빼지 마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김현숙은 앞서 한 방송에서 자신인 14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김현숙은 지난 2001년 영화 ‘친구’의 칠공주 역으로 데뷔했다. 2002년 영화 챔피언 등에도 출연했던 김현숙은 2005년 개그맨 박준형의 추천으로 개그콘서트 봉숭아학당의 ‘출산드라’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개그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현숙은 자신의 본업인 배우로 전향해 브라운관을 넘어 미녀는 괴로워, 오싹한 연애, 수상한 그녀 등의 영화에서 다양한 조연으로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을 넓혔다.
특히 tvN 드라마 ‘막돼먹
2024.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