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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출신 인플루언서, 제주항공 참사 애도...“참담하다”
지난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인한 희생자와 유가족들을 향해 승무원 출신 인플루언서들이 애도의 뜻을 전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했다.
류이서, 국화 사진과 함께 진심 어린 추모
가수 전진의 아내이자 아시아나항공 전직 승무원인 류이서는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국화 사진과 함께 애도의 글을 남겼다. 그는 “항공기 안에서 얼마나 무섭고 힘드셨을까. 희생자분들, 그리고 깊은 슬픔 속에 남겨진 유가족분들을 위해 계속 기도하겠습니다”라고 전하며 깊은 슬픔을 드러냈다.
류이서는 2020년 퇴사 후 전진과 결혼해 방송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성해은, 비통한 마음으로 애도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대한항공 전직 승무원 성해은 또한 같은 날 비통한 심정을 드러냈다. 그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참담합니다. 깊은 애도의 마음을 표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전하며 희생자들을 향한 애도를 표했다.
김지영, 영상 업로드 미루며 깊은 위로 전달
채널A ‘하트시그널4’ 출연자이자 대한항공에서 7년간 근무했던 김지영 역시 국화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그는 “하늘의 평안이 희생자들의 영혼과 함께하
2024.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