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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지연에 팬 쓰레기 투기까지…지드래곤 콘서트, 논란으로 ‘얼룩’
가수 지드래곤이 8년 만에 개최한 단독 콘서트가 논란으로 얼룩지고 있다.
30일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측은 “29일 현장 기상악화(돌풍)로 인해 안전상의 이유로 공연이 한차례 지연됐던 가운데, 그 연장선으로 공연이 한 차례 더 지연됐다”고 고개를 숙였다.
지난 29일 지드래곤의 콘서트가 지연된 상황에 대한 사과였다. 지드래곤 측은 이에 대해 급격히 추워진 날씨 등 기상상황을 고려한 조치였다는 해명을 내놨다. 지드래곤 소속사 측은 “공연을 앞두고 당일 영하권으로 떨어진 추위와 오전부터 갑자기 쏟아지던 눈·비바람에 이어 오후부터 이어진 돌풍 등의 기상악화에 따른 것”이라며 “공연 현장에서도 사과의 인사를 드렸던 만큼 다시 한번 오랜 시간 추위 속에서 공연을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감사와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다시 머리를 숙였다. 공연 지연 사태와 더불어 콘서트장 인근에 쓰레기를 투기한 일부 관람객들의 비매너로 비난 여론까지 일고 있다.
공연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공연 직후 공연장 바닥에 널브러진 쓰레기들 사진들과 함께 ‘지드래곤 콘서트 현장의 모습’이라는 설명이 더해졌다.
사진 속에는 지드래곤의 콘서트 굿즈 포장재들이 바닥에 버려져 있는 모습이다
2025.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