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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에 껍질 붙을 일 줄인다”…군고구마 굽기 전 칼집 한 바퀴
군고구마는 껍질을 벗기는 순간 손에 달라붙거나 속살까지 함께 떨어져 나와 먹기 불편할 때가 있다. 뜨거울 때 서둘러 껍질을 뜯으면 손을 데기 쉽고, 조금씩 벗기다 보면 간식 준비가 번거로워진다.
굽는 방식과 시간에 따라 속살의 촉촉함도 달라진다. 고구마를 씻고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 넣기 전, 손질 과정에 작은 단계를 더하면 껍질을 벗기는 일이 한결 수월해진다.
고구마 세척과 칼집 먼저 고구마 표면의 흙과 이물질을 흐르는 물로 씻어낸다. 껍질째 먹을 계획이라면 부드러운 솔이나 손으로 문질러 흙이 남지 않도록 꼼꼼히 닦는다. 깨끗이 씻은 고구마는 가운데를 빙 둘러 얕게 칼집을 낸다. 껍질을 지나 속살에 살짝 닿는 정도면 충분하며, 깊게 자르면 굽는 중 속살이 갈라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고구마 크기에 따라 칼집 위치와 개수를 달리하면 된다. 중간 크기는 가운데 한 군데에 내고, 길거나 큰 고구마는 간격을 두고 2~3군데에 칼집을 넣는다. 일정한 깊이로 얕게 내는 것이 핵심이다.
오븐과 에어프라이어 굽기 손질한 고구마는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서 속까지 충분히 익힌다. 호일로 감싸 구우면 수분이 빠르게 증발하는 것을 줄여 속살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익히는
2026.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