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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예쁜 척하는 프로 안 맞아… ‘바디캠’은 달랐다” 솔직 고백
‘런닝맨’ 외 예능 프로그램에 대한 솔직한 생각 밝혀
배우 송지효가 JTBC 신규 프로그램 ‘바디캠’ 제작발표회에서 진행을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나도 사실 굉장히 관심이 있었던 분야였다”고 말문을 연 송지효는 사건 사고와 풀어가는 과정, 다양한 시점에서 보이는 모습에 대한 궁금증 때문에 합류하게 되었다고 털어놓았다. “달리는 프로그램 외 예쁜 척하는 프로 안 맞아”
송지효는 “‘런닝맨’ 외에는 좀 예뻐 예뻐하는 프로그램은 나랑 성향이 안 맞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러나 ‘바디캠’은 현실감 있고 과감하면서도 예측 가능한 질문과 그렇지 못한 질문을 해야 하는 상황들이 있어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예리하게 볼 수 있고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겠다는 생각에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해녀 프로그램’ 인연으로 ‘바디캠’ 합류… “너무 재밌어”
송지효는 ‘바디캠’ 팀과 과거 해녀 프로그램을 함께한 인연으로 이번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시켜주면 안 되냐고 얘기했다. 이번엔 사건 사고를 예리하게 보는 눈을 보여주고 싶어 함께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에 장동민은 “찐으로 좋아하는 것 같다”고 증언했고, 송지효는 “너무
2025.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