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기름부터 걱정했는데”…감바스에 버섯·양파를 더하는 까닭
새우와 마늘을 올리브유에 익혀 먹는 감바스 알아히요는 기름이 넉넉한 조리법부터 눈에 들어온다. 지방 섭취가 신경 쓰여 멀리하기 쉽지만, 올리브유의 지방은 대부분 불포화지방산으로 구성된다. 재료를 새우와 마늘에만 한정하지 않으면 식감과 영양 구성을 함께 바꿀 수 있다. 버섯과 양파, 곁들이는 빵까지 살피면 익숙한 한 접시가 다른 구성을 갖는다.
감바스는 올리브유의 양만으로 영양을 판단하기보다 어떤 재료를 함께 먹는지도 중요하다. 식탁에 자주 올리는 재료를 더하는 방식부터 살펴볼 만하다.
올리브유와 버섯 양파의 조합 새우와 마늘 중심의 감바스에는 양송이버섯, 양파, 방울토마토를 더할 수 있다. 양송이버섯은 식물성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포함하고 포화지방과 열량이 낮은 편이다. 새우의 동물성 단백질에 버섯과 채소가 더해지면 한 접시 안에서 식재료 종류가 다양해진다. 양파와 토마토는 익히는 동안 부드러워져 올리브유와 함께 먹기에도 무리가 없다. 빵 선택도 식사 구성에 영향을 준다. 감바스 국물에 일반 바게트를 찍어 먹는 대신 호밀 바게트를 곁들이면 식이섬유 섭취를 보탤 수 있다. 기름을 사용하는 조리법 자체가 달라지는 것은 아니므로 올리브유의 양과 빵의 양도 함께
2026.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