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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남편 진화, 피흘리는 사진으로 폭력 주장 후 해명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함소원의 중국인 남편 진화가 함소원에게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후, 몇 시간 만에 해명하며 오해를 풀어달라고 호소했다.
지난 6일, 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얼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화의 얼굴에는 긁힌 상처와 피가 흐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와 함께 진화는 “안녕하세요. 진화입니다. 함소원이 때렸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 게시물은 즉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고, 함소원이 진화에게 폭력을 행사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그러나 진화는 이 게시물을 삭제한 후, 같은 사진에 다른 문구를 추가해 다시 올렸다. 새 게시글에서 진화는 “나는 함소원이 배우이기 때문에 그를 모함하는 것이 절대 아니다. 8년 동안 너무 힘들었다. 진짜 너무 힘들었다”고 적었다.
이로 인해 의혹은 더욱 증폭되었으나, 진화는 몇 시간 만에 다시 게시물을 수정하며 오해를 풀어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제가 오해의 글을 잘못 썼어요. 함소원은 나쁜 사람이 아니니 오해하지 마세요. 제가 잘못 보냈어요”라며 사과의 글을 남겼다. 동시에 그는 화목한 가족사진을 올리며 두 사람 사이에 문제가 없음을 강조했다.
진화와 함소원은 2018년, 18
2024.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