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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공주 멤버’ 이영유, 故김새론 추모...“내 영원한 남편, 심장, 반쪽, 많이 사랑해”
그룹 7공주 출신 배우 이영유가 배우 故 김새론을 향한 애틋한 그리움을 전하며 추모의 뜻을 전했다.
지난 20일, 이영유는 자신의 SNS를 통해 고인과 함께했던 추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함께 올린 글에서 그는 “내 영원한 남편, 심장, 반쪽, 목숨 같은 우리 론이. 언니 인생에 네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 찬란하고 다채로웠어”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영유와 故 김새론은 지난 2013년 방영된 MBC 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소중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영유는 이어 “너무 보고 싶지만 이제 아프지 않은 거니까 그거면 됐어. 지켜주지 못해서 언니가 미안해. 내 동생, 보고 싶다. 많이 사랑해”라며 깊은 슬픔을 전했다. 그는 또한 SNS 스토리에 故 김새론과 함께한 영상과 사진을 게재하며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故 김새론, 16일 자택에서 발견… 발인은 19일 엄수
한편, 故 김새론은 지난 16일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고인의 발인
2025.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