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아이와 떠나기 좋은 한글 테마 여행지 BEST 4 (서울 근교)

👨‍👩‍👧‍👦 서울 근교에서 즐기는 특별한 한글날 나들이!
✅흥미진진한 전시와 체험으로 한글을 배우고, 즐거운 추억까지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아이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한글의 역사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서울 근교 여행지를 추천합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한글에 대한 흥미를 키우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들을 소개합니다.

1. 국립한글박물관 (서울 용산구)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국립한글박물관은 우리 민족 최고의 문화유산인 한글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아이와 함께 한글의 역사와 의미를 배우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한글의 탄생부터 현재까지의 변천사를 살펴보고, 다양한 한글 관련 유물들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를 위한 한글놀이터는 아이들이 한글을 직접 만지고 느끼며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한글 자석으로 글자를 만들거나, 한글 그림책을 읽으며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한글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합니다.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어린이 한글놀이터에서 즐거운 한글 체험을 하고, 다양한 한글 관련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보세요. 한글 도서관에서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추천합니다.

2. 세종충무공이야기 (서울 종로구)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세종충무공이야기는 광화문 한복판에서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기리는 전시관입니다.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과정과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을 배우며, 역사 속 인물들의 삶과 정신을 느껴볼 수 있는 곳입니다. 아이들은 영상 체험, 퀴즈 풀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역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특히 한글날을 맞아 세종대왕의 업적을 기리는 특별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니, 아이와 함께 참여하여 더욱 의미있는 시간을 가져보실 수 있습니다.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하며,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영상 체험과 퀴즈 풀기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인 곳입니다.

3. 세종대왕역사문화관 (경기도 여주시)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세종대왕역사문화관은 세종대왕의 숨결이 살아있는 여주 영릉에 자리하고 있으며, 세종대왕의 업적과 조선왕릉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입니다.

훈민정음 창제, 과학 기술 발달, 북방 개척 등 세종대왕의 다양한 업적을 전시와 영상을 통해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아이들은 세종대왕의 리더십과 애민정신을 배우고, 역사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습니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세종대왕릉과 함께 방문하여 역사 공부를 하기에 좋습니다. 훈민정음 창제 과정을 재미있게 배우고, 세종대왕의 리더십과 애민정신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4. 갈미한글공원 (경기도 의왕시)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갈미한글공원은 국어학자 이희승 박사를 기념하여 조성되었으며, 한글 조형물과 푸른 자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공원입니다.

운영되며, 특히 한글날 당일(10월 9일)에는 ‘제11회 의왕한글한마당’ 축제가 열립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나는 길놀이와 멋글씨 퍼포먼스, 훈민정음 서문 낭독, 용비어천가 율동과 합창, 빛그림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니 아이와 함께 참여하여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 추가 정보:


각 장소별로 한글날 특별 프로그램 및 이벤트가 진행될 수 있으니,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한글 관련 책이나 놀이를 준비해 가면 더욱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한글날, 아이와 함께 떠나는 서울 근교 한글 여행을 통해 한글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