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 / 출처 : 채널A
웃으며 급습! 엄마 눈 공격에 훈육은 ‘핵불닭’ 반응…‘통제 불가’ 금쪽 처방 시급

배우 이상인 가족의 좌충우돌 육아기가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를 통해 다시 한번 안방극장을 찾는다. 오는 28일 방송될 세 번째 이야기에서는 엄마를 녹다운 시키는 ‘핵’ 에너지의 소유자, 이상인 부부의 4살 셋째 아들의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라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다.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 / 출처 : 채널A
4살 ‘핵’ 금쪽이의 반전 미소…엄마 눈은 ‘펀치’ 대상?!

공개된 예고 영상은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그 자체였다. 평화롭게 엄마와 놀이를 즐기던 4살 셋째 아들은 갑자기 환한 미소를 지으며 엄마의 눈을 ‘정확하게’ 찔러버리는 예측 불허의 행동을 선보였다. 마치 격투기 선수의 ‘눈 찌르기’ 기술을 연상시키는 섬뜩한 장면은 스튜디오를 순식간에 얼어붙게 만들었다.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 / 출처 : 채널A
훈육은 ‘분노 조절 장애’ 버튼? 괴성과 몸부림, 엄마는 ‘녹다운’ 직전!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엄마의 훈육이 시작되자 셋째 아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괴성을 내지르며 온몸을 비틀기 시작했다. 마치 ‘분노 수치’가 최고조에 달한 듯 격렬하게 저항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했다. 심지어 엄마를 깨물고 때리는 등 공격적인 행동까지 서슴지 않아 상황은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되었다. 엄마는 필사적으로 아이를 제지하려 했지만, ‘에너자이저’ 아들의 파워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는 모습이었다.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 / 출처 : 채널A
오은영 박사, 심각한 경고! “이대로 가면 자기중심적인 아이로…”

스튜디오에서 엄마는 “셋째는 훈육이 도저히 통하지 않는다”며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다. 삼 형제 중에서도 유독 기가 세고, 힘도 장사인데다 자존심까지 하늘을 찌르는 ‘고집불통’ 아들이라고. 이에 ‘육아 대통령’ 오은영 박사는 셋째 아들의 문제 행동 원인이 ‘적절한 훈육 부재’에 있다고 날카롭게 지적하며, 이대로 성장할 경우 심각한 ‘자기중심적인 아이’로 자랄 수 있다고 강하게 경고했다. 과연 오은영 박사가 제시할 ‘금쪽 처방’이 이상인 가족에게 한 줄기 빛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상인 부부와 세 아들의 마지막 이야기는 오는 28일 오후 8시 10분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