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결혼 앞두고 발레로 집중관리...“내 몸 신뢰하는 법 가르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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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3 12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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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3 12 19:32
모델 아이린, 결혼 앞두고 발레로 몸매 관리… “우아함과 치유의 시간”
모델 아이린이 결혼을 앞두고 발레를 통해 체형 관리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아이린은 11일 자신의 SNS에 “1년간의 발레… 우아함, 힘, 그리고 치유의 시간”이라며 “모든 동작마다 자세가 정돈되고, 인내심이 깊어졌으며, 내 영혼도 성장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발레는 내 몸을 신뢰하는 법을 가르쳐주었고, 모델로서 움직임에 대한 자신감을 더해주었다”며 발레를 통해 얻은 긍정적인 변화를 전했다.
우아한 발레리나 자태… 철저한 결혼 준비
공개된 사진 속 아이린은 발레 스튜디오에서 핑크 컬러의 리브드 보디슈트와 화이트 레그워머를 착용한 채 우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심플한 화이트 헤어밴드로 클래식한 발레리나 룩을 완성했으며, 거울 앞에서 다리를 바에 올리고 스트레칭하는 모습은 그녀의 발레에 대한 열정을 그대로 보여준다.
앞서 10일, 아이린은 SNS를 통해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는 영상을 공개하며 결혼 준비 과정을 공유했다. 그는 “두 달 남았는데 신부의 환상 속에서 드레스를 하나씩 입어보고 있다. 어떤 것이 제일 마음에 드나요?”라며 여러 드레스를 입어보는 모습을 공개했다. 모델답게 어떤 드레스든 완벽하게 소화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5월 23일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아이린은 오는 5월 23일, 비연예인 연인과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다.
결혼을 앞두고 발레를 통해 몸매 관리와 내면의 성장을 다지는 그녀의 모습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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