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4’ 박해린, 새 프로필 사진 공개…도회적 매력 발산

사진 = WNY 제공
우아함과 고혹미 넘치는 비주얼…배우로서의 행보 기대감 증폭

넷플릭스 인기 연애 리얼리티 ‘솔로지옥4’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박해린이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소속사 WNY는 박해린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하며 그녀의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과 독보적인 분위기를 선보였다.

도회적인 분위기+고혹적인 눈빛… 완벽한 콘셉트 소화
사진 = WNY 제공
공개된 사진 속 박해린은 블랙 컬러의 오프숄더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도회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여유로운 미소와 우아한 자태가 어우러지며 한층 깊어진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다른 컷에서는 카메라를 응시하는 고혹적인 눈빛과 감성적인 무드를 표현,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다양한 제스처와 포즈를 활용해 프로필 사진마다 서로 다른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등 신인답지 않은 표현력과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평소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박해린은 이번 프로필 촬영에서도 세련된 스타일링과 독보적인 아우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 WNY 제공
연기자로서 존재감 발휘… ‘타로’·‘실버벨이 울리면’ 연이어 출연

박해린은 지난해 대한민국 최초로 프랑스 칸 국제시리즈 경쟁 부문에 진출한 드라마 ‘타로’ 시리즈 ‘버려주세요’ 편에서 데뷔, 떡볶이집 아르바이트생 ‘민구’ 역을 맡아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LG U+ 오리지널 드라마 ‘실버벨이 울리면’에서는 여자 주인공 ‘수향’의 젊은 시절을 연기, 청순한 비주얼과 몰입도 높은 연기로 극의 서사를 밀도 있게 그려냈다. 신인답지 않은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광고계 러브콜 쇄도…뷰티·패션 업계까지 활동 확장

최근 박해린은 광고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물밀듯이 밀려오는 러브콜에 힘입어 뷰티, 패션 브랜드 모델로도 활동을 확장, 다방면에서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박해린이 다양한 매력을 가진 배우로서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라며 “곧 좋은 작품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박해린은 ‘솔로지옥4’에서 ‘메기녀’로 등장해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으며, 방송 이후에도 그녀의 차기 행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연기자로서도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박해린이 앞으로 어떤 작품으로 대중 앞에 설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