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열애설 오피셜’ 다시 띄웠다…“서로 동의 하에 정상적인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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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2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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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22 16:02
방송인 유병재가 연인 이유정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2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핑계고의 ‘제2회 핑계고 시상식’에 참가한 유병재는 이날 행사를 통해 이유정과의 열애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MC 유재석은 “최근 열애설로 저희를 놀라게 했던 병재 씨를 만나겠다”라며 인터뷰에 나섰다. 최근 불거진 인플루언서 이유정과의 열애설에 대해 물은 것이다.
이에 유병재는 “제 주변 많은 분들도 놀라셨는데 응원을 많이 받아서”라고 말끝을 흐렸다. 이어 그는 “주변에서 많이들 의심도 하시고 콘텐츠를 촬영하는 거냐, 기획이냐고도 하시는데 너무나 정상적인 관계로 만나고 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후 조혜련이 “진짜 지금 연애를 하는거냐”고 순수하게 묻자 당황한 유병재는 말을 잇지 못했다. 이에 유재석이 “가상연애가 아니고 실제”라고 대신 말해줘 다시금 웃게했다.
유병재가 이유정과 만난지 몇 달 정도라고 말하자 지석진이 “완벽히 그쪽에서도 동의를 한 게 맞냐”고 물었다. 이에 유병재는 “저도 여러차례 동의를 여쭤봤고 그쪽에서도 확답을 주셔서 서로 동의 하에”라고 답해 모두를 웃음짓게 했다.
유병재는 최근 9살 연하 인플루언서 이유정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앞서 이유정은 티빙 ‘러브캐처4’에 출연한 바 있으며 유병재와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유정은 러브캐처4 최종 우승자로 선정돼쏙, 당시 뷰티 강사 겸 DJ라고 자신을 소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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