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4년 만난 연인과 데이트 ‘포착’…여자친구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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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1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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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17 16:56
그룹 2PM 출신 가수 겸 배우 옥택연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된 가운데, 그의 여자친구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1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옥택연은 지난 15일 압구정로데오역 인근에서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에는 여자친구는 옥택연의 팔짱을 끼는 등 여느 연인과 비슷한 달달한 모습이 담겼다.
옥택연과 여자친구는 별다른 꾸밈없이 자연스러운 패션을 선보였고,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진다.
옥택연의 여자친구는 비연예인으로 4년 간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옥택연의 여자친구는 연예계 종사자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고, 일반 회사에 재직 중이라고 전해진다.
옥택연은 지난 2020년 6월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옥택연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옥택연이 비연예인 연인과 만남을 갖고 있다”면서 “연예인이 아닌만큼 사생활 측면에서 다소 민감하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옥택연은 지난 2008년 그룹 2PM으로 데뷔해 당시 ‘짐승돌’이란 별명을 얻으며 인기를 끌었다. 2017년 9월에는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육군 현역으로 입대하며 주목받기도 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면제의 사유가 될 수 있는 허리디스크를 극복하기 위해 수술까지 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호감 연예인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옥택연은 가수활동 뿐 만 아니라 배우로서 스펙트럼도 넓혀가고 있다. 과거 2011년 KBS2 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연기를 시작한 옥택연은 tvN 드라마 ‘구해줘’, ‘빈센조’ 등 다수 작품에서 연기력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내년 방영 예정인 KBS2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 캐스팅돼 소녀시대 출신 배우 서현과 촬영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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