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필러·보톡스 대신 레이저 시술 선호…1년에 한 번씩 꼭!”

배우 한가인이 자신만의 독특한 미모 관리 비법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출연한 한가인은 MC 이지혜와 모델 이현이와 함께 솔직담백한 미용 토크를 펼쳤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혜는 한가인에게 필러와 보톡스 시술 경험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이에 한가인은 “필러와 보톡스는 한 번도 맞아본 적이 없다”고 답하며, 대신 “피부 탄력을 위해 레이저 시술을 선호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레이저 시술은 마치 보약과 같아서 1년에 한 번씩 꼭 받는다”며 자신만의 특별한 피부 관리 철학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덴서티 시술에 매우 만족했다”는 경험담을 전하며 레이저 시술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함께 출연한 이현이 역시 “매년 써마지 시술을 받는다”고 고백하며 레이저 시술 마니아임을 인증했습니다. 이에 이지혜는 “우리 모두 레이저 미인”이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필러 시술 경험이 있는 이지혜는 “필러를 왜 안 맞느냐”며 한가인과 이현이를 놀리듯 타박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한가인의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은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그녀의 독특한 미모 관리 비법은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