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가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 출연해 결혼과 입양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혀 화제입니다.
“남의 아이라도 키우고 싶어”… ‘엄마’ 최강희의 꿈
최강희는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며 “아이를 낳지 못하더라도 입양해서라도 키우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습니다.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그녀는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 아이를 키우며 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어느 날 보니 송은이, 김숙 씨와 나만 남았더라”… ‘골드미스’ 탈출 원해
최강희는 “주변 사람들이 모두 결혼하고 나니 송은이, 김숙 씨와 나만 남았다”며 웃픈 현실을 토로했습니다. “결혼하자고 제안한 사람이 없었다”는 솔직한 고백에 함께 출연한 양치승은 “최강희는 건드리면 안 될 것 같은 이미지였다”며 “딸이나 여동생처럼 소중하게 느껴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상형은 ‘편안하고 자존감 높여주는 사람’… “하지만 핸드폰 좀 챙겨요!”
최강희는 이상형에 대해 “편안하고 자존감을 높여주는 사람, 지적하지 않고 격려해주는 사람”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양치승은 “최강희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패턴이 있다”며 “처음에는 귀엽게 봐주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잔소리하게 될 수도 있다”고 걱정 어린 조언을 건네기도 했습니다.
‘솔직 당당’ 최강희, 그녀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결혼과 입양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힌 최강희. ‘4차원 매력’으로 사랑받는 그녀가 ‘사랑스러운 아내’, ‘멋진 엄마’로서 새로운 삶을 펼쳐나가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