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출신 윤조, 결혼 1주년 기념 여행…눈부신 비키니 자태로 화제
1주년 여행에서 전한 근황
윤조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자가 제일 맛있었음 ㅎ”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조는 남편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행복한 일상을 자랑했다.
윤조의 남편 김동호는 2005년 뮤지컬 비밀의 정원으로 데뷔한 배우로, 드라마와 뮤지컬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 우아한 친구들, 언더커버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으며,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서 주연 빌리 로러 역을 맡아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19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현재까지 슬하에 자녀는 없으며, 결혼 1주년을 맞아 달콤한 여행을 즐기며 추억을 쌓고 있다.
윤조는 2012년 걸그룹 헬로비너스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러나 2014년, 소속사의 합작 프로젝트 종료로 헬로비너스를 탈퇴하게 됐다.
이후 윤조는 2018년 KBS2의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출연, 프로젝트 걸그룹 유니티로 재데뷔하며 가수로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갔다. 유니티 활동 이후 윤조는 다양한 방송과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해왔다.
윤조가 공개한 이번 여행 사진은 그녀의 행복한 결혼 생활과 여전히 빛나는 미모를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팬들은 “여전히 아름다워요”, “행복한 결혼 생활 응원합니다”, “비키니가 정말 잘 어울리네요” 등의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번 결혼 1주년 기념 여행은 두 사람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는 동시에, 팬들에게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