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겨운 사랑의 결실, ‘전복이’ 탄생! 
개그맨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드디어 부모가 되었습니다! 1년 반이라는 긴 시간 동안 시험관 시술부터 임신, 출산까지 험난한 여정을 묵묵히 걸어온 끝에, 14일 귀한 딸을 품에 안았습니다.

김다예는 자신의 SNS를 통해 득녀 소식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보호자’ 명찰을 목에 건 채 딸 아이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박수홍의 모습이 담겨 있어 뭉클함을 자아냅니다. 특히 갓 태어난 아기의 풍성한 검은 머리카락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건강하게 태어나준 딸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김다예는 “보통의 행복을 누리기 위해 어려운 길을 돌고 돌아온 남편에게 큰 선물을 해준 것 같아 기쁘다”며, 힘든 시간을 함께 견뎌온 박수홍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이제 행복만 가득하길 바란다”는 소망과 함께 제왕절개의 고통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2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그동안 가족 간의 갈등, 법적 분쟁 등 숱한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서로에 대한 굳건한 믿음과 사랑으로 힘든 시간을 이겨냈고, 마침내 기적 같은 딸을 얻으며 세상 누구보다 큰 행복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이들의 득녀 소식에 많은 팬들은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험난했던 과정을 이겨내고 얻은 소중한 생명,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세상의 모든 행복을 다 가져가세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앞으로 사랑스러운 딸과 함께 만들어갈 행복한 미래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