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이소라·최동환 커플
극장 데이트로 변함없는 애정 과시

사진 = 이소라 인스타그램
‘돌싱글즈3’을 통해 인연을 맺은 이소라와 최동환 커플이 다정한 극장 데이트를 즐기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20일 이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어리언’ 보러! 난 잘거라니까 계속 안 된다고. 휴. 나 공포, SF 안 좋아한다고”라는 글과 함께 최동환과 팔짱을 낀 모습을 공개했다. 이소라는 영화 관람에 대한 두려움을 유쾌하게 표현하며 최동환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이소라가 공개한 사진 속 두 사람은 극장으로 향하며 팔짱을 낀 채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데이트를 앞두고 이소라는 의류 매장에서 쇼핑을 즐기는 모습도 공개하며 행복한 시간을 만끽했다. 완벽한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세련된 룩을 입은 이소라는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화 관람 후 이소라는 “영화 몸살 각. 너무 힘들다. 하도 찡그리고 봐서 보톡스 예약 잡아야겠다”라며 남다른 후기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SF와 공포 장르를 좋아하지 않는 이소라의 반응은 네티즌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이소라는 ‘돌싱글즈3’을 통해 만난 최동환과 여전히 애정을 과시하며 꾸준히 연애 중이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달달한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특히 이소라는 자신의 성형수술 경험을 솔직하게 고백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