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퀸’ 정유미, 10년 만에 돌아온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로 안방극장 설렘 주의보 발령!

‘윰블리’ 매력 폭발 예고… 주지훈과의 뜨거운 혐관 로맨스 기대감 UP!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하면 떠오르는 배우, 바로 ‘윰블리’ 정유미가 10년 만에 안방극장에 로맨스 바람을 몰고 옵니다!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를 통해 ‘로코퀸’의 귀환을 알린 그녀는, 이번 작품에서도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원수 집안에서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석지원(주지훈)과 윤지원(정유미)의 얽히고설킨 운명적 로맨스를 그린 작품입니다. 정유미는 극 중 독목고 체육 교사 윤지원 역을 맡아,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독목고 미친개’라는 별명을 가진 인물을 연기합니다. 18년 만에 재회한 석지원과의 관계 속에서 다시금 깨어나는 그녀의 ‘미친개’ 본능은 극에 흥미진진함을 더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유미 매력의 확장판’ 기대… 로코 장인의 귀환에 시청자들 “벌써 설렌다!” 제작진은 정유미가 연기하는 윤지원 캐릭터에 대해 “정유미 매력의 확장판”이라고 소개하며, 그녀의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과 사랑스러운 에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2012년 ‘로맨스가 필요해’, 2014년 ‘연애의 발견’ 등을 통해 현실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로맨스 연기를 선보였던 정유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 번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특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정유미가 ‘연애의 발견’ 이후 무려 10년 만에 선택한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로코로 복귀하는 그녀가 주지훈과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또 어떤 명장면과 명대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주지훈과의 ‘혐관 로맨스’, 18년 만에 로코 복귀… 새로운 매력 발산 예고! 극 중 정유미와 호흡을 맞추는 주지훈은 독목고 이사장이자 윤지원의 전 남자친구 석지원 역을 맡았습니다. 두 사람은 과거의 아픈 이별을 딛고 18년 만에 재회하지만, 원수 집안이라는 굴레 속에서 티격태격하며 혐관 로맨스를 펼칠 예정입니다. 주지훈 역시 2006년 ‘궁’ 이후 18년 만에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복귀하는 만큼, 두 배우가 선보일 신선한 케미와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아집니다.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정년이’ 후속으로 오는 23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됩니다. ‘로코퀸’ 정유미의 화려한 귀환,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