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와 놀부’
방송인 김미려와 딸 정모아 모녀가 KBS2 예능 ‘공부와 놀부’에 첫 출연, 남다른 모녀 케미와 붕어빵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1일 방송되는 ‘공부와 놀부’ 4회에서는 강호동, 김호영, 이수연 등 3MC와 함께 전 메이저리거 김병현,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이대훈, 배우 신현준, 김정태, 방송인 현영, 그리고 김미려와 의사 이낙준 가족이 출연해 초등학교 문제 풀이 대결을 펼친다.

이번 회차에서 처음 등장하는 김미려와 딸 정모아는 붕어빵 미모로 화제다. 김미려는 “내 딸은 얼짱이다”라고 당당하게 소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정모아는 어릴 적부터 인형 같은 외모로 ‘모아애미’라는 별명까지 생길 정도로 유명세를 탔으며, 이날 방송에서는 초등학생으로 훌쩍 자란 모습과 함께 다소곳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또한, 배우 신현준과 둘째 아들 신예준도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끈다. 긴 머리를 질끈 묶은 신예준은 지난 방송에서 완성형 외모와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신현준이 가평 특산물 문제에서 “펜션!”이라고 외쳐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도 전해진다.

이번 회차에서는 세대 간 소통과 유쾌한 퀴즈 대결을 통해 각 가족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며, 부모들의 엉뚱한 오답 퍼레이드와 자녀들의 촌철살인 반응이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