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여전한 패셔니스타…자연스러운 모습에 팬들 열광
가수 지드래곤이 변함없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11월 6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침대에 누워 있는 사진 속 지드래곤은 잠에서 막 깨어난 듯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민낯으로 눈길을 끌었다. 36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여전히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은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지드래곤의 사진을 본 팬들은 “뽀둥한 모습이 너무 귀엽다”, “오늘도 파이팅!”, “지디는 역시 지디, 늘 힙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동안 외모와 자유로운 스타일을 동시에 뽐내며 다시 한 번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한 지드래곤이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7년 만에 솔로 신곡 ‘파워(POWER)’를 발표했다. 신곡은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지드래곤의 음악적 변신과 활동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새 작품이 어떤 반응을 불러일으킬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