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시작으로 요코하마, 타이베이, 싱가포르, 자카르타, 홍콩,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런던, 베를린, 방콕, 오사카, 뉴어크, 애틀랜타, 워싱턴 D.C, 로즈몬트, 오클랜드, 그리고 로스앤젤레스까지, 아이유는 각 도시마다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특히 필리핀 아레나에서는 한국 솔로 가수 최초로 입성하며 현지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고, 미주 지역에서는 첫 방문임에도 티켓 오픈 10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습니다.
아이유는 팬들과 소통하며 한국에서 준비해온 선물을 증정하는 등 따뜻한 팬 사랑을 보여주었습니다. 공연 중에는 꽃과 동전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팬들과 더욱 가까이 교감했습니다. 팬들은 한국어 떼창과 열정적인 응원, 깜짝 슬로건 이벤트로 화답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현지 매체들은 아이유의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퍼포먼스, 음악적 성장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특히 ‘kpopwise’는 아이유와 팬들의 깊은 유대감을 칭찬했고, ‘davidekpop’은 아이유의 능력이 모두에게 기억될 밤을 만들었다고 극찬했습니다.
아이유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마지막 공연에서 팬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I did it(내가 해냈다)”이라고 외치며 월드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이제 아이유는 오는 9월 21일과 22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하며 2022년 잠실 주경기장에 이어 또 한 번 최초 타이틀을 거머쥘 예정입니다. 아이유의 끊임없는 도전과 성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