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아야네, 생후 12일 완성형 비주얼 딸 “루희” 공개
이지훈과 아야네 부부가 생후 12일 된 딸 루희의 얼굴을 최초로 공개했다.
8월 1일, 아야네는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여러분 안녕하세요 :) 저는 루희예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딸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루희는 부모의 특징을 고스란히 닮은 모습으로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초롱초롱한 눈매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이지훈은 해당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며, “우리 딸랑구 세상에 첫발 내딛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이렇게 예쁜 아가 나아줘서 고맙고 사랑합니다 아야”라고 애정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네티즌들은 루희의 모습에 대해 “와 진짜 벌써 예쁘네”, “엄마아빠 좋은 부분만 닮았다”, “연예인 시켜도 될 미모”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14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21년에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한 후 이달에 딸을 출산했다. 최근 아야네는 미혼모 가정 및 영유아 양육시설 아동을 돕기 위해 800만원 상당의 젖병을 기부했다고 밝혀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