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이 6개월 된 아들 시우 군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장동민은 29일 자신의 SNS에 6개월 된 아들 시우 군의 사진과 영상을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누나보다 이제 머리도 더 크고 허벅지도 더 두꺼워진 시우”라며 “6개월인데 벌써 10kg 우량아, 든든하다”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동민의 딸과 아들이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누나가 동생에게 뽀뽀하는 사랑스러운 장면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시우가 밝게 웃으며 점프를 뛰는 모습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민이 아들을 안고 있는 영상도 공개되었는데, 아빠를 꼭 닮은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장동민은 2021년 6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2년 첫째 딸을 낳았고, 지난 1월에는 아들을 맞이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