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플라잉스퍼는 ‘울트라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무려 782마력이라는 엄청난 힘을 뿜어낸다.
더 뉴 플라잉스퍼 스피드는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 요소들이 곳곳에 적용되었다. 다크 틴트 컬러로 마감된 몰딩과 디테일, 새롭게 디자인된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는 스포티한 감성을 극대화한다. 22인치 휠과 차체 컬러와 동일한 보디킷은 역동적인 이미지를 완성한다. 도어를 열면 벤틀리 윙 로고가 살아 숨 쉬는 듯한 애니메이션 웰컴 램프가 탑승자를 맞이한다.
실내는 벤틀리 특유의 장인정신과 첨단 기술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3D 다이아몬드 퀼팅과 자수 패턴이 적용된 시트, 3D 다이아몬드 패턴 가죽 마감 도어는 럭셔리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더 뉴 플라잉스퍼는 탑승자의 편안함을 위해 첨단 기술을 아낌없이 적용했다. 벤테이가 EWB에 적용된 자동 온도 조절 시스템과 자세 조정 시스템은 모든 좌석에서 최적의 쾌적함을 제공한다. 이오나이저와 미립자 필터가 적용된 공조 시스템은 항상 깨끗한 실내 공기를 유지하며, 디지털 클러스터의 주행 환경 디스플레이는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돕는다.
1,500W 뱅앤올룹슨 오디오 시스템 또는 2,200W 네임 오디오 시스템은 콘서트홀에 온 듯한 감동을 선사하며, 이중 접합 어쿠스틱 글래스는 외부 소음을 완벽하게 차단한다.
더 뉴 플라잉스퍼는 강력한 성능뿐만 아니라 친환경까지 고려했다. 울트라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순수 전기 주행 모드로 최대 76km까지 주행 가능하며, V8 엔진과 함께 사용하면 최대 829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110분 만에 완전 충전 가능한 빠른 충전 속도는 바쁜 현대인에게 안성맞춤이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더 뉴 플라잉스퍼 스피드와 함께 고성능 라인업 ‘스피드’를 11년 만에 한국 시장에 다시 선보인다. 이는 한국 시장의 중요성과 벤틀리의 퍼포먼스 헤리티지를 계승하려는 의지를 보여준다. 더 뉴 플라잉스퍼 스피드의 가격은 3억 7,570만 원부터 시작하며, 한정판 ‘더 뉴 플라잉스퍼 스피드 퍼스트 에디션’은 4억 4,190만 원이다.
더 뉴 플라잉스퍼는 벤틀리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모델이다. 압도적인 성능, 럭셔리한 디자인, 첨단 기술, 친환경까지 모두 갖춘 이 차는 럭셔리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벤틀리의 혁신적인 도전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