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생각해서 챙겨 마신 음료가 복부 팽만, 속쓰림 유발할 수도
평소 위장이 예민하다면 밤에 마시는 습관부터 점검해야 한다
건강을 생각해 저녁마다 챙겨 마시는 음료가 오히려 위장을 불편하게 만들 수 있다. 특히 잠들기 전 마신 음료 하나 때문에 다음 날 아침까지 속이 더부룩한 경험이 있다면 주목할 만하다.평소 소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마셨던 음료라면 더욱 그렇다. 건강 음료로 알려진 일부 제품 속 탄산과 산성 성분이 문제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건강에 좋다고 믿었던 콤부차의 반전
사진 : 콤부차
사진 : 콤부차 발효 / unsplash.com
밤에 마시면 배가 빵빵해지는 이유
사진 : 콤부차 / unsplash.com
일반 콜라나 사이다 같은 탄산음료 역시 밤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탄산이 위장 내부 압력을 높여 속을 불편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특히 음료를 마시고 바로 누우면 위산이나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된다.
이렇게 하면 속이 덜 불편할 수 있다
탄산이 든 음료를 마셔야 한다면, 한 번에 들이켜기보다 조금씩 천천히 마시는 편이 낫다. 빨대를 사용하거나 급하게 마시는 습관은 불필요한 공기를 함께 삼키게 해 더부룩함을 가중시킨다.
사진 : 탄산 없는 콤부차 / unsplash.com
음료를 컵에 따른 뒤 잠시 두어 탄산을 일부 날려 보내는 것도 방법이다. 하지만 가장 좋은 것은 취침 직전에는 탄산이 없는 물을 선택해 위에 부담을 주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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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증상을 겪는다면 취침 2~3시간 전에는 음식 섭취를 마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건강에 좋다는 이유로 무심코 마시던 음료가 밤사이 불편함의 원인일 수 있다.
우성연 기자 sywoo@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