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이후 더 어려워진 복부 관리, 전문가가 추천한 핵심 동작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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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40대 이후 아랫배는 더 안 빠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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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아랫배 지방이 쉽게 줄지 않는다고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변화다. 호르몬 변화, 기초대사량 감소, 근육량 저하가 겹치면서 특히 하복부는 가장 고집스러운 부위가 되기 쉽다. 이럴수록 무작정 운동량을 늘리기보다, 정확한 근육을 자극하는 동작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핵심은 ‘속근육’과 안정성

전문가들은 아랫배 관리를 위해 겉근육보다 코어 깊숙한 근육을 활성화하는 운동이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복부를 지탱하는 근육이 강화되면 체형 안정성과 자세 개선에도 도움이 되며, 전반적인 지방 연소 효율도 높아질 수 있다.

1.하복부 자극에 효과적인 레그 레이즈

레그 레이즈는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들어 올리는 단순한 동작이지만, 하복부를 집중적으로 자극한다. 다리를 천천히 올렸다 내리는 과정에서 복부 깊은 근육이 활성화돼 탄탄한 코어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허리가 과하게 뜨지 않도록 복부에 힘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2.전면과 측면을 함께 쓰는 바이시클 크런치

바이시클 크런치는 다리를 번갈아 움직이며 상체를 비트는 동작으로, 복직근과 옆구리 근육을 동시에 사용한다. 이 회전 동작은 허리 라인을 정리하는 데 효과적이며, 복부 전체를 균형 있게 단련하는 데 도움이 된다.

3.의자에서도 가능한 시티드 오블리크 트위스트

앉아서 할 수 있는 오블리크 트위스트는 운동 강도가 부담스러운 날에도 활용하기 좋다. 상체를 좌우로 회전하며 옆구리 근육을 자극해 허리 라인과 복부 안정성을 함께 강화할 수 있다. 일상 속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4.지방 연소까지 노리는 마운틴 클라이머

마운틴 클라이머는 팔과 다리를 동시에 사용하는 전신 운동이다. 심박수를 끌어올려 지방 연소를 돕는 동시에, 무릎을 끌어당기는 동작에서 코어가 지속적으로 활성화된다. 짧은 시간에도 운동 효과를 높이고 싶은 사람에게 적합하다.

꾸준함이 가장 강력한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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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배 지방은 단기간에 사라지지 않는다. 하지만 자신의 체력에 맞는 동작을 선택해 꾸준히 반복하면, 체형과 복부 안정성에서 분명한 변화를 느낄 수 있다. 요즘 유독 하복부가 신경 쓰인다면, 이 네 가지 기본 동작부터 차근차근 시작해보는 것이 현실적인 해답이 될 수 있다.

이서윤 기자 sylee@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