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등장해 확 달라진 모습으로 근황 공개
정치 활동 중단 선언 후 본업인 가수·방송인 복귀 준비
유튜브 채널 ‘양락 1번지’ 캡처
가수 김흥국이 눈에 띄게 달라진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그의 상징과도 같았던 콧수염에 변화가 생기면서 많은 이들의 시선이 쏠렸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양락 1번지’에 출연한 김흥국은 방송인 최양락과 이야기를 나눴다. 최양락은 오랜만에 만난 김흥국을 보자마자 그의 외모 변화부터 언급하며 대화의 문을 열었다.
콧수염보다 시선 빼앗은 의외의 모습
최양락이 “콧수염을 밀었다”고 묻자, 김흥국은 “안 밀었는데 하얘져서 그렇다”고 답했다. 그는 “염색하면 지금도 살아있다”고 덧붙이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하지만 진짜 반전은 모자 속에 있었다. 김흥국이 쓰고 있던 모자를 벗자 머리카락이 없는 민머리가 드러났다. 예상치 못한 모습에 최양락은 웃음을 터뜨렸지만, 김흥국은 태연하게 대화를 이어갔다.
그가 정치 대신 웃음을 택한 배경
김흥국의 이러한 방송 복귀는 최근 행보와 무관하지 않다. 과거 윤석열 전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지지하며 정치 관련 활동에 참여해왔던 그는 지난해 돌연 중단을 선언했다.
당시 그는 소속사를 통해 “정치는 내 길이 아니었다”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어 “나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함께 노래할 때 가장 행복하다”며 가수와 방송인이라는 본업으로 돌아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러한 선언에 맞춰 김흥국은 현재 신곡 발표와 개인 유튜브 채널 개설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연예계 활동 재개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인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