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왕과 사는 남자’ 400만 돌파, 흥행 열기 속 안재홍의 특별출연 비하인드 공개
유해진, 유지태와 함께한 촬영 현장 인증샷…장항준 감독과의 끈끈한 인연 화제
사진=안재홍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안재홍이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특별출연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안재홍은 지난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왕과 사는 남자”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팬들과 동료 배우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유해진 유지태 사이 빛나는 존재감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재홍이 장항준 감독, 배우 유해진, 유지태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촬영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특히 ‘눈물자국 없는 말티즈’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장항준 감독의 유쾌한 표정이 시선을 끈다. 주연 배우들 사이에서도 밀리지 않는 안재홍의 독보적인 존재감이 돋보인다.
리바운드에서 이어진 특별한 인연
안재홍의 이번 특별출연은 장항준 감독과의 깊은 인연 덕분에 성사됐다. 그는 장 감독의 전작인 영화 ‘리바운드’에서 주연 강양현 코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전작의 성공을 함께 이끈 의리로 ‘왕과 사는 남자’의 특별출연 제의를 흔쾌히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끈끈한 관계는 연예계의 좋은 선후배 관계의 본보기로 평가받는다.
흥행 질주 왕과 사는 남자는 어떤 영화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한 사극이다.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과 마을의 부흥을 위해 스스로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의 이야기를 그린다.지난 4일 개봉한 영화는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명연기에 힘입어 꾸준한 입소문을 탔다. 그 결과 개봉 15일 만인 18일, 누적 관객 수 400만 명을 돌파하며 침체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대세 배우 안재홍의 다음 행보
안재홍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의 주오남, 티빙 ‘LTNS’의 사무엘 역을 통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대세 배우’임을 입증했다. 코믹한 이미지를 넘어 광기와 집착, 현실적인 남편의 모습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는 평이다.이번 특별출연으로 다시 한번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킨 그가 앞으로 어떤 작품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