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인스타그램 통해 화보 비하인드 컷 공개하며 근황 전해
특유의 맑은 미소 대신 그윽한 눈빛 장착해 반전 매력 발산
박보검/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박보검이 한겨울 추위를 녹이는 강렬한 남성미를 드러냈다. 박보검은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화보 촬영 중으로 보이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은 기존의 반듯하고 순수한 ‘국민 연하남’ 이미지를 완전히 지운 모습이다. 물에 젖어 헝클어진 머리카락과 카메라를 응시하는 깊은 눈빛은 그간 볼 수 없었던 퇴폐적인 매력마저 풍긴다. 소년 같았던 얼굴선은 더욱 굵고 선명해졌으며, 사진 밖으로 뿜어져 나오는 성숙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박보검/인스타그램 캡처
소년미 벗고 완성한 독보적 분위기
이번 사진은 박보검이 가진 팔색조 매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데뷔 초 맑고 청량한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그는 해를 거듭할수록 장르와 캐릭터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는 날렵한 턱선과 우수에 찬 눈망울이 조화를 이루며 ‘남신’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박보검/인스타그램 캡처
단순히 잘생긴 외모를 보여주는 것을 넘어, 사진 한 장으로도 서사를 만들어내는 배우로서의 아우라가 느껴진다. 젖은 머리카락 사이로 보이는 강렬한 눈빛은 그가 앞으로 보여줄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마저 불러일으킨다.
성실함의 아이콘, 쉼 없는 연기 행보
한편 박보검은 연예계 대표적인 ‘성실의 아이콘’으로 불린다. 군 전역 후에도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을 오가며 공백기 없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액션부터 멜로까지 섭렵하며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드라마 ‘굿보이’ 등 화제작에 연이어 출연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는 박보검은 끊임없이 새로운 얼굴을 갈구하며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다. 이번 화보 컷은 그가 보여줄 무궁무진한 매력의 일부일 뿐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 역시 “박보검 분위기 미쳤다”, “이제 진짜 남자가 다 됐네”, “차기작이 더 기대된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