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아내 이수진, SNS에 훌쩍 커버린 딸 재시·재아 근황 공개
‘슈돌’ 대박이 누나들의 폭풍 성장…모델과 테니스 유망주로
이수진 인스타그램 캡처
전 축구 국가대표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새해를 맞아 훌쩍 성장한 자녀들의 근황을 전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수진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가족들과 함께한 사진 여러 장을 게시하며 “폭죽이 터지는 순간, 어느새 어른이 되어버린 재시 재아”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언제 이렇게 훌쩍 커버렸는지 괜히 마음이 울컥했다”며 “너무 잘 커줘서 고마운 마음에 눈물이 났다”고 덧붙여 딸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폭죽을 배경으로 이동국, 이수진 부부와 쌍둥이 딸 재시, 재아를 비롯한 오남매가 함께 모여 새해를 맞는 단란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수진은 “2025년 함께 웃고 행복했던 평범한 날들 속에서도 많은 추억을 쌓았다”며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2026년엔 어떤 일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 설렘 반, 기대 반”이라며 새해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슈돌 대박이 누나들의 놀라운 성장
이동국 가족은 과거 KBS 2TV 인기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오남매의 성장 과정을 공개하며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당시 귀여운 막내아들 ‘대박이(이시안)’와 비글미 넘치던 설아, 수아, 그리고 듬직한 쌍둥이 첫째 재시, 재아의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주었다.
때문에 이번에 공개된 재시, 재아의 모습은 대중에게 더욱 특별하게 다가온다. 앳된 소녀에서 어느덧 성숙한 숙녀로 성장한 두 사람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방송 보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언제 이렇게 컸나”, “정말 잘 컸다. 부모님은 얼마나 뿌듯할까”, “대박이 누나들 미모가 대단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모델과 테니스 유망주 각자의 길 걷는 쌍둥이
2007년생인 쌍둥이 자매 재시와 재아는 현재 각자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꿈을 키워가고 있다. 언니 재시는 모델을 지망하며 일찌감치 남다른 패션 감각과 비주얼로 주목받았다. 각종 패션위크에 참석하는가 하면, 개인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인플루언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동생 재아는 유망한 테니스 선수로 활약 중이다. 어린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내며 아시아테니스연맹(ATF) 주니어 대회에서 두 차례 우승하는 등 기대를 모았다. 최근에는 무릎 부상으로 힘든 시기를 겪기도 했지만, 성공적인 재활을 통해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이처럼 각자의 길에서 최선을 다하는 쌍둥이 자매의 모습은 대중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