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노시호(야노시호 SNS)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모델 야노시호가 20년 만에 속옷 모델로 발탁된 소식을 전해 화제다.
지난 14일 야노시호는 자신의 SNS에 “20년 만에 속옷 화보를 찍게 됐다”며 “오랜 세월을 거쳐 다시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이 너무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는 소감을 밝혔다.
야노시호는 글과 함께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야노시호(야노시호 SNS)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는 언더웨어 브랜드의 브라와 청바지 차림으로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그는 20년 전 찍은 속옷 화보를 동시에 올리며 “젊다”고도 썼다.
사진 속 야노시호는 당시와 변함없는 비주얼과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야노시호(야노시호 SNS)
한편, 야노시호는 올해 46세로 데뷔 30년 차를 맞았다. 그는 16세 때 잡지 ’쁘띠 세븐(Petit Seven)’에서 데뷔한 이후 일본 톱모델 중 한명으로 자리매김했다.
야노시호는 2007년 지인의 소개로 추성훈을 만나 2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며 화제를 모았다. 슬하에는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야노시호(야노시호 SNS)
최근에는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추사랑과 함께 가끔 모습을 드러내고 있고, 인기몰이 중인 추성훈의 유튜브에도 종종 출연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야노시호(야노시호 SNS)
김동현 기자 kd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