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지현(남지현 SNS)
그룹 포미닛 출신 남지현이 사업가로 변신한 사실을 공개해 화제다. 바레(발레+필라테스) 강사로서 사업가가 된 남지현은 일과 관련한 어려움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남지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속으로 3년간 상상만 하던 공간이 생기니까 당연한 게 하나도 없음을 배운다”라며 글을 올렸다.

남지현(남지현 SNS)

남지현(남지현 SNS)
당시 남지현은 SNS를 통해 바레 스튜디오 오픈 소식을 전하며 “생기있는 에너지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남지현(남지현 SNS)
바레 강사가 된 이후에도 남지현은 자신의 수업 장면 등을 SNS를 통해 공유하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남지현은 걸그룹 포미닛의 리더로 2009년 데뷔했다. 이후 팀이 해체되면서 연기자로 전향했다.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왜 오수재인가’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은 남지현은 최근 자신의 전공인 무용을 활용해 제 2의 인생에 도전하고 있다.

남지현(남지현 SNS)
김동현 기자 kd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