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하늬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흥행 퀸’ 이하늬, 2025년 겹경사… 둘째 임신 소식에 팬들 ‘축복 릴레이’
‘흥행 퀸’ 배우 이하늬가 겹경사를 맞았다. 2021년 결혼 후 2022년 첫 딸을 품에 안았던 이하늬가 최근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뜨거운 축하를 받고 있다.
소속사 팀호프는 7일 “이하늬가 최근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첫째 딸 출산 3년 만에 전해진 겹경사에 연예계 안팎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배우 이하늬 / 출처 : 인스타그램
이하늬는 지난해 MBC 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서 ‘조여화’ 역을 맡아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며 흥행을 이끌었다. ‘밤피꽃’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함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지며, 2025년은 이하늬에게 더욱 특별한 해가 될 전망이다.
아직 임신 초기 단계라 조심스러운 상황이지만, 이하늬는 가까운 가족과 지인들에게 소식을 전하며 축복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은 “밤피꽃 흥행에 이어 겹쌍둥이 축복까지!”, “이하늬 배우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게 순산하시길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배우 이하늬 / 출처 : 인스타그램

배우 이하늬 / 출처 : 인스타그램
이하늬는 바쁜 활동 중에도 ‘열혈 엄마’의 면모를 보여주며 워킹맘의 귀감이 되고 있다. 그는 차기작으로 노희경 작가의 신작 ‘천천히 강렬하게’를 선택하며 연기 활동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이하늬의 겹경사 소식은 팬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주며 앞으로 그의 행보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지원 기자 jwk@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