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영우 / 출처 : 추영우 인스타그램
추영우는 “카페에 가는 것이나 친구들과 맛집을 찾아다니는 것을 좋아하지만, 최근 작품 두 편이 공개된 후에는 밖을 나가지 못했다”며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00만 명이 넘은 것을 보고 ‘이게 나에게 일어난 일인가’ 싶을 정도로 신기하고 감사할 따름”이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배우 추영우 / 출처 : 추영우 인스타그램
“어떤 오해를 의미하는 것이냐”는 질문에 추영우는 “지난번 제작발표회 때 주지훈 선배님께 ‘똑똑하다’고 말한 것이 누군가에게는 버릇없는 말처럼 들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런 부분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고 다듬어야겠다는 고민을 많이 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배우 추영우 / 출처 : 추영우 인스타그램
배우 추영우 / 출처 : 추영우 인스타그램
“이러한 논란으로 움츠러들지는 않았냐”는 질문에 추영우는 “그래 보이지 않느냐”고 농담을 던지면서도 “잘하면 되는 것이니 괜찮다. 연기를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이겨낼 수 있다”며 “앞으로 더 좋은 배우,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강지원 기자 jwk@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