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대희(유튜브 ‘꼰대희‘ 캡처)
개그맨 김대희(유튜브 ‘꼰대희‘ 캡처)
김대희는 “먼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 금번 저희 꼰대희 채널에 업로드된 ‘이혼할 결심이라도’ 콘텐츠로 인해 많은 분들에게 오해의 소지를 남긴 것 같아서 이 영상을 찍게 됐다”고 말했다.
개그맨 김대희(유튜브 ‘꼰대희‘ 캡처)
그러면서 “개그맨 김대희 부부는 아주 원만히 잘 살고 있음을 알려 드린다. 이번 해명 영상으로 인해 많은 분들의 오해가 풀리길 바란다”고 덧붙여 다시금 폭소케 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꼰대희’에는 ‘30년 결혼생활 마침표 찍을라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과거 개그콘서트 ‘대화가 필요해’ 코너를 통해 부부로 합을 맞춘 김대희와 신봉선이 30년을 같이 산 부부 콘셉트로 이혼 전문 변호사를 만나는 내용이다.
개그맨 신봉선(유튜브 ‘꼰대희‘ 캡처)
이어 신봉선은 “이사람 전재산은 구독자다. ‘꼰대희’ 구독자 지분 가져올수있냐. 이사람 유일한 재산이다”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개그맨 김대희(유튜브 ‘꼰대희‘ 캡처)
김동현 기자 kd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