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아진 머리로 시원한 목선과 시크한 분위기 더 돋보여

클라라 / 사진 = 클라라 SNS
클라라 / 사진 = 클라라 SNS
배우 클라라가 긴 머리를 자르고 파격적인 숏컷 헤어스타일로 변신하며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숏컷으로 드러난 새로운 매력

클라라는 11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숏컷으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클라라는 흰색 크롭티에 민낯으로도 빛나는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짧아진 머리로 인해 시원한 목선과 시크한 분위기가 돋보이며 기존의 이미지를 뛰어넘는 매력을 선보였다.
클라라 / 사진 = 클라라 SNS
클라라 / 사진 = 클라라 SNS
또한, 클라라는 액션 연기 연습 후 땀에 젖은 모습까지 공개하며 섹시하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그의 새로운 스타일링은 팬들로 하여금 심경 변화와 연기 활동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중국 활동과 국제적 성과

클라라는 2019년 재미교포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한 이후 중국어권에서 꾸준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달에는 제1회 AIFF 아시아 국제 영화제에서 최고 여배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클라라 / 사진 = 클라라 SNS
클라라 / 사진 = 클라라 SNS
다양한 활동 기대감 높아져

현재 클라라는 중국을 중심으로 여러 작품과 활동을 통해 글로벌 스타로 자리 잡고 있다. 그의 새로운 스타일 변신과 함께 어떤 도전을 이어갈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클라라 / 사진 = 클라라 SNS
클라라 / 사진 = 클라라 SNS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