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사진=IST엔터테인먼트 제공)
더보이즈(더보이즈 SNS)
원헌드레드는 “더보이즈 멤버 전원과 함께 새로운 챕터를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더보이즈(더보이즈 SNS)
이러한 발표는 다소 이례적이다. 아직 더보이즈와 기존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의 계약 기간이 종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원헌드레드는 “더보이즈 멤버들은 다음달 중순부터 원헌드레드의 아티스트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더보이즈(사진=IST엔터테인먼트 제공)
원헌드레드는 가수 이승기를 포함해 이무진, 비비지, 백현, 태민, 개그맨 이수근에 이어 더보이즈까지 품으며 사세를 본격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원헌드레드는 최근 허위사실을 유포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 3인을 고소하는 등 고초를 겪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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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기자 kd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