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완벽한 몸매 과시…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

미나 / 사진 = 미나 인스타그램
미나 / 사진 = 미나 인스타그램
가수 미나가 남다른 몸매와 운동 열정을 과시했다.

지난 12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운동 와서 한 시간 PT, 한 시간 개인 운동”이라며 “2주 만에 PT 수업했더니 혼자 할 때보다 운동 효과가 훨씬 좋다. 저녁은 단백질 식단”이라는 글과 함께 운동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미나는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크롭톱과 레깅스 차림으로 트레이닝 센터에서 운동에 집중하고 있었다. 특히 PT 트레이너의 지도 아래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미나의 탄탄한 근육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는 감탄을 자아냈으며, 운동을 통해 다져진 건강미가 돋보였다.

네티즌들의 반응… “트레이너보다 더 프로 같아요”

미나의 운동 열정이 돋보이는 게시물에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트레이너보다 더 트레이너 같네요”, “정말 멋져요, 제 롤모델입니다”, “미나 님이 내 PT 선생님이었으면 좋겠어요”라는 댓글들이 이어졌다. 미나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운동에 대한 열정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미나 / 사진 = 미나 인스타그램
미나 / 사진 = 미나 인스타그램
17살 연하 남편과의 행복한 결혼 생활

한편, 미나는 2018년 17살 연하의 가수 류필립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후 유튜브 채널 ‘Feelme 필미커플’을 운영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미나와 류필립 커플은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대중과의 친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미나는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식단을 통해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다.

앞으로도 미나의 열정적인 활동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