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솔로 앨범 타이틀곡 ‘후’(Who)는 발매 29일 만에 미국에서 50만 유닛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면서 RIAA로부터 골드 인증 받아
방탄소년단(BTS) 지민 / 출처 = 빅히트뮤직
지민의 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는 발매 518일 만에 미국에서 200만 유닛 이상을 판매,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IAA)로부터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지민은 K팝 솔로 아티스트로서는 처음이자 유일한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라이크 크레이지’는 발매 직후 빌보드 메인 송 차트 ‘핫100’에서 한국 솔로 가수 최초로 1위를 차지하며 지민의 독보적인 위치를 확인시켜 주었다. 이 곡은 또한 빌보드 ‘아티스트100’ 차트에서도 K팝 솔로 아티스트로서 처음으로 1위에 오르며 그의 글로벌한 인기를 보여줬다. 지민의 첫 솔로 앨범 ‘페이스’ 역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K팝 솔로 가수 최고 순위인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방탄소년단 지민의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가 발매 518일 만인 8월 22일 미국에서 200만 유닛 이상 판매를 기록해 미국 레코드산업협회(이하 RIAA)로부터 더블 플래티넘 인증 자격을 획득
지민의 영향력은 그의 두 번째 솔로 앨범 ‘뮤즈’(MUSE) 타이틀곡 ‘후’(Who)로 이어지며, 이 곡은 발매 29일 만에 미국에서 50만 유닛 이상의 판매고를 올려 RIAA로부터 골드 인증을 받았다. 이로써 지민은 K팝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최단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팝 아티스트로서의 강력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방탄소년단(BTS) 지민 / 출처 = 빅히트뮤직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