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씨부인전 임지연 추영우(사진=JTBC 제공)
19일 방송될 예정인 옥씨부인전에서는 옥태영과 천승휘의 첫날밤이 그려질 예정이다. 두 사람은 10년 전 한양에서부터 시작된 인연이다. 과거 노비였던 구덕(임지연 분)을 연모하는 양반집 아들로 이뤄질 수 없는 관계였지만, 구덕이 양반집 규수인 옥태영으로 새 삶을 살게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추영우(사진=JTBC 제공)
두 사람은 어쩔 수 없이 합방을 하게 된 상황에서도 다른 이불을 덮고 자는 것은 물론 천승휘의 과거 시험으로 인해 서로 조금씩은 거리를 뒀지만 지난주 방송에서 드디어 첫 입맞춤이 성사돼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옥씨부인전 임지연 추영우(사진=JTBC 제공)
옥씨부인전 임지연 추영우(사진=JTBC 제공)
한편, 옥씨부인전은 토, 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임지연, 추영우(사진=JTBC 제공)
김동현 기자 kd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