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멤버들의 축하 속에 밝혀진 깜짝 결혼 발표

대한민국 대표 혼성그룹 코요태의 멤버 김종민이 드디어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예비 신부는 11살 연하의 사업가로, 김종민은 그녀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솔비의 예언 적중? “2년 전부터 만남 시작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시방솔비’에 출연한 김종민은 솔비의 예리한 질문 공세에 솔직하게 답변했습니다. 솔비는 과거 ‘라디오스타’에서 김종민이 연애 중인 것 같다고 예언했는데, 김종민은 당시에는 아니었지만 2년 전부터 만남을 시작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솔비는 자신의 예언이 적중했다며 기뻐했습니다.
예비 신부는 ‘능력 있는 사업가’이자 ‘여장부 스타일’

김종민은 예비 신부에 대해 “나를 너무 좋아해 주고, 사랑받는 느낌”이라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똑 부러지고 현실적인 스타일”이라며, 코요태 멤버 신지처럼 여장부 느낌이 난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대표님”이라는 호칭에서 알 수 있듯이 예비 신부는 사업가로 활동 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1박 2일’에서도 언급된 예비 신부, 162cm 긴 생머리의 청순한 매력

앞서 김종민은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도 여자친구에 대한 정보를 살짝 공개한 바 있습니다. 그는 예비 신부가 162cm 정도의 키에 긴 생머리를 가졌으며, 광산 김씨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팬들은 김종민의 예비 신부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팬들의 축복 속에 시작될 새로운 출발

많은 팬들은 김종민의 결혼 소식에 축하를 보내고 있으며, 예비 신부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습니다. 과연 김종민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녀는 어떤 매력을 가진 사람일까요?

코요태 김종민의 결혼,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축복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앞으로 김종민이 예비 신부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기를 응원합니다!

강지원 기자 jwk@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