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국극, 그 찬란했던 시절로 시간 여행!
‘정년이’는 가난하지만 낭만이 넘쳤던 시대, 타고난 소리 천재 ‘정년이’(김태리 분)가 최고의 국극 배우를 꿈꾸며 펼치는 성장 드라마입니다. 여성국극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어우러져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김태리는 소리 하나로 세상을 뒤흔들 천재 소녀 ‘정년이’로 변신해 빛나는 눈빛과 열정을 선보입니다. 신예은은 탄탄한 실력과 화려한 배경을 갖춘 ‘엄친딸’ 허영서 역을 맡아 김태리와 불꽃 튀는 라이벌 구도를 형성할 예정입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국극단 단장 ‘강소복’ 역의 라미란, 매혹적인 국극 스타 ‘문옥경’ 역의 정은채, 그리고 우아한 매력의 ‘서혜랑’ 역의 김윤혜까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완벽 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정년이’는 1950년대를 풍미했던 여성국극의 매력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을 그 시절 낭만 속으로 초대할 예정입니다. 김태리, 신예은을 비롯한 배우들의 열연과 정지인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이 더해져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정년이’는 오는 10월 1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꿈과 열정으로 가득한 국극 무대, 그 속에서 펼쳐질 감동과 웃음을 기대해 주세요!
강지원 기자 jwk@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