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를 뒤흔드는 K팝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가 또다시 열애설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무려 아름다운 휴양지 하와이에서 포착되었는데요. 상대는 다름 아닌 세계 최대 명품 브랜드 LVMH 그룹의 후계자 프레데릭 아르노입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 속 리사는 하와이의 한 레스토랑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한 남성과 식사를 즐기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사진 속 남성이 프레데릭 아르노라고 추측하고 있으며, 두 사람은 마치 여느 연인들처럼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사실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해부터 콘서트장, 맛집 등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여러 차례 목격되며 꾸준히 팬들의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아르노 가문의 가족 휴가에 리사가 함께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하와이 목격담은 두 사람의 관계가 단순한 친구 이상임을 암시하는 것일까요? 아직 양측의 공식적인 입장 발표는 없지만, 팬들은 두 사람의 관계 발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한편, 리사는 최근 신곡 ‘NEW WOMAN’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후계자와의 열애설까지 더해져 리사의 행보 하나하나가 더욱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요즘입니다. 과연 리사는 세계적인 명품 제국의 며느리가 될 수 있을까요?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강지원 기자 jwk@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