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이혼한 부부로 열연했던 배우 공민정과 장재호가 실제 부부가 된다는 소식입니다! 드라마는 끝났지만, 두 사람의 사랑은 이제 시작입니다.
드라마 속 인연, 현실로 이어지다

두 사람은 드라마 촬영을 통해 가까워졌고, 친구에서 연인으로, 그리고 이제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로 발전했습니다. 1986년생 동갑내기 커플인 이들은 서로를 향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독립영화부터 넷플릭스까지, 연기력으로 인정받은 두 배우

공민정은 독립영화계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실력파 배우입니다. 영화 ‘82년생 김지영’에서의 인상적인 연기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최근에는 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서도 활약했습니다.
장재호 역시 연극,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tvN ‘자백’에서 유재명의 파트너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하며

드라마 속 인연이 현실에서도 아름다운 결실을 맺은 공민정, 장재호 커플. 두 사람의 앞날에 행복과 사랑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강지원 기자 jwk@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