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일우 집들이에서 솔직 토크, 이상민의 의미심장한 발언에 ‘술렁’
‘미운 우리 새끼’에서 61세 노총각 김일우의 집들이에 초대된 이상민과 김승수.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흘러나오자, 이상민은 “아직 구체적인 단계는 아니지만,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건 아닌 것 같고, 알던 사람 중에서...”라며 깜짝 발언을 던졌습니다.
김승수의 끈질긴 추궁에도 이상민은 말을 아꼈지만, 그의 의미심장한 미소와 머뭇거리는 태도는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스튜디오의 모벤저스 역시 “최소 짝사랑은 하고 있는 것”이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상민, 과거 아픔 딛고 새로운 사랑 찾을까?

이상민은 과거 이혜영과의 결혼과 이혼, 사업 실패로 인한 막대한 빚 등 힘든 시간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꾸준한 방송 활동과 빚 청산 노력으로 재기에 성공하며 많은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발언은 그가 과거의 아픔을 딛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준비가 되었음을 암시하는 것일까요? 그의 마음속에 품고 있는 ‘알던 사람’은 누구일지, 그리고 그들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재혼 계획’ 언급에 팬들 응원 봇물

이상민의 재혼 가능성에 대한 언급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힘든 시간을 겪은 만큼 이제는 행복했으면 좋겠다”, “응원한다”, “좋은 사람 만나서 예쁜 사랑 하길” 등 그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과연 이상민은 20년 솔로 생활을 청산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요? 그의 앞날에 대한 기대와 응원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지원 기자 jwk@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