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과 10월 결혼’현아, 파격적인 초미니 슬립 & 그물 스타킹

가수 현아가 그물 스타킹으로 매력 발산한 사진을 게재했다.

가수 현아가 파격적인 섹시미를 뽐냈다. 현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돔에서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어 영광”이라며 “모두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현아는 초미니 슬립을 입고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그물 스타킹과 레드립으로 섹시미를 더욱 강조했다. 군살 없는 몸매와 각선미가 돋보였다.

한편, 현아는 올해 1월 열애를 인정한 동료 가수 용준형과 오는 10월 성북동 삼청각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 사이의 혼전 임신설이 제기됐으나, 현아 측은 이를 부인했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